Surprise Me!

[나이트포커스] 윤석열, 쥴리 벽화에..."배후 세력 존재할 것" / YTN

2021-07-29 11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창환 / 장안대 교수, 김수민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대선 예비후보들이 간담회를 위해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모두 11명이 참석을 했는데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8월에 시작될 경선에 앞서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라고 했는데 경선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이 자리가 왜 필요한 걸까요? <br /> <br />[김수민] <br />일단은 후보들끼리 상견례 차원에서 먼저 질서도 다지고 그리고 앞으로 민주당 사례에서도 보실 수 있겠지만 많이 싸우지 않겠습니까? 싸우기 전에 그래도 조금 안면도 트고, 그래도 잘해보자라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필요했던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그리고 윤 전 총장이 결국에 저 자리에 끼지 못했다는 것, 이것도 하나의 포인트인데 이준석 대표라든지 당 지도부 입장은 윤 전 총장이 올라타지 않더라도 우리는 떠난다라고 하는 그런 압박 메시지를 낼 이유도 있었던 것 같고 두 번째는 그리고 어차피 올 것이다. <br /> <br />우리 먼저 시작하고 있어도 상관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일단 당 대표로서 언론의 관심도 필요했던 것 같아요. 지금 모든 언론이 TV만 틀면 민주당 경선 관련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 하락 추세와 더불어서 국민의힘 지지율도 하락 추세에 있었거든요. <br /> <br />이제 좀 약간 머뭇거리기는 한데 여기서 언론의 관심. 뭔가 민주당과는 차별화된 대선을 예고편. 그러니까 커밍순 이런 것들을 할 필요가 있는 거죠. <br /> <br />그런 차원에서의 이벤트였다, 이렇게 볼 수 있는 거고, 또 한편으로는 지난 일요일날 치맥 회동을 통해서 입당 압박을 지금 다음 주까지다, 이런 식으로 8월 며칠까지다, 이렇게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? <br /> <br />그렇게 보면 압박카드로도 쓰일 수 있는 거고 이렇게 다목적 카드로 쓰인 거죠. <br /> <br /> <br />마침 오늘 윤 전 총장이 방송에 나와서 8월 입당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. 국민의힘에 입당을 해서 대선에 나서겠다. 하지만 또 앞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주 입당 보도에 대해서는 틀렸다, 맞다, 확인은 해 주지 않았거든요. <br /> <br />[김수민] <br />굉장히 알쏭달쏭한 화법인 것 같습니다. 왜냐하면 내주 입당에 대한 보도에 대해서도 틀렸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292234101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